카테고리 없음
최성해 조민 며느리 조국 딸 동양대총장
rjig
2019. 10. 2. 15:18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예뻐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답니다.
동양대 전 관계자는 2019년 9월 10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먼저 2012년 조 장관 딸이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밝혔답니다. A씨는 자신이 2012년 여름 당시 동양대 인사관 매점에서 근무했다고 소개했답니다. 그는 “영어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 인사관에서 조민 씨를 2~3번 정도 봤던 것 같다”면서 “워낙에 예쁘게 생기고 활발했다. 안 볼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조민 씨를 본 사람이 없다는 지적과 관련, 그는 “학교가 작다. 이런데다가 조민이 워낙 튀는 학생이어서 많이 봤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