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서효림 보다 9살 연상이라고 하며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답니다.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화 제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정명호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랍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합니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서효림은 남자친구의 어머니인 김수미는 현재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랍니다. 서효림은 앞서 진행된 ‘밥은 먹고 다니냐?’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수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답니다.

정경심(나이 58세) 동양대 교수의 운명이 ‘송경호들’ 손에 맡겨졌답니다. 정 교수의 수사와 영장심사를 맡은 검사와 판사 얘기인데 동명이인이랍니다. 이름뿐 아니라 나이, 출신 학과까지 똑같답니다.

10월 23일 열리는 정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송경호(49·사법연수원 28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담당합니다. 공교롭게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의 책임자인 송경호(49·29기) 중앙지검 3차장과 이름이 같은데 나이와 출신학과도 같답니다. 사법연수원 기수로는 송 부장판사가 1년 빠릅니다.

송 부장판사는 제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했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수원지법을 거쳐 2018년부터 다시 서울중앙지법으로 넘어와 영장전담판사로 근무 중이랍니다. 영장전담은 수원지법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송 부장판사는 주요 피의자의 증거인멸 혐의를 두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적이 있답니다. 5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 및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삼성전자 상무 2명과 아울러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증거인멸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SK케미칼 임원 박모 부사장이 대표적이랍니다.

2017년 5월 20일 경찰이 변사체로 발견된 배우 성현아의 남편을 '자살'로 최종 결론 내렸답니다.

성현아의 남편 故최 씨는 9일 오전 8시 40분, 경기도 오산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 주차된 차량내에서 발견됐답니다. 당시 차량 내 번개탄을 피우고 사망해 있는 것을 현장 근로자가 심한 악취가 난다며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희박하며 여타 정황을 감안해 10일 자살로 최종 결론 내리며 부검없이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답니다.

최씨와 생전 성현아와 별거 중이었으며 서울 남부지검 특경법(횡령, 168억) 등 A수배 2건과 지명통보 6건 등으로 수배 중이었답니다.

성현아 측은 "사실 전남편과 성현아는 매우 오랜 기간 왕래가 없었던 상황이다. 성현아의 재산까지 모두 탕진해 곧 이혼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Recent posts